만성 비염
비루(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
비염의 정의는 위와 같은다
나는 어릴적 부터 비염을 알아 왔는데 그것이 얼마나 괴로운지는 비염이 없는 사람은 상상하기도 힘들것이다.
하루종일 흘러 내리는 콧물에 쉴 새 없이 코를 풀어대고 있노라면 내 코가 내 코가 아닌 대리석처럼 느껴지고 머리는 두통으로 비명을 지른다.
자려고만 하면 코가 막혀서 잠을 자기가 쉽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는 일은 괴롭기까지했다.
예전엔 그저 깡으로 올 겨울 유달리 추운 날씨에 감기까지 겹치는 바람에 병원가서 약을 받아오고 약국에서도 뿌리는 약을 사와 사용하게 되었다.
요즘 돈만 있다면 비염을 치료하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니 비염에 좋은 음식들 눈에 뛰었다
연근
연근에 있는 성분중에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타닌은 소염작용이 뛰어나서
점막조직의 염증을 진정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코피를 자주 흘리시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으며
심장의 열을 식혀주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 시켜 준다고 한다.
연근 조림을 좋아 하는데 잘된것 같다.
생강
생강은 기관지에 좋기로 유명한데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데 효과가 좋다. 주로 생강차로 마시며 나또한 어릴젓부터 훌적이기만 하면 어머니가 생강차를 끌여주신 기억이나나다, 쌀쌀한 날씨에 생강차로 면역력 높이는것도 좋을것같다.
녹차
녹차는 몸을 가볍게 하고 중금속이 싸이는것을 막아 주는데 진하고 속쓰린 커피보단 녹차로 하루를 시작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 사실 가장 좋은것은 증상이 있으면 병원가서 빨리 치료하고 약처방을 받는게 정답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