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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

 

*아래의 모든 개소리는 글쓴이가 현실도피하며 멍멍 거린 소리니 신경에 거슬리거나 기분이 나쁘신 분은 댓글로 선플을 남겨주세요. 멍!!

 

 

몬스터 헌터 월드

 

개발사: 캡콤

장르: 헌팅, 액션, 약간의 rpg?

기종: ps4, pc(발매전)

 

내용: 조용이 할일하며 잘살고 있는데 느닷없이 쳐들어와 칼과 도끼를 들고 달려드는 침입자를 무찌르는 게임.

 

게임평: 내가 몬헌을 처음 한것은 2014년 몬스터 헌터4 부터이다.

몄몄 매니아 들은 자신이 이게임을 즐긴것은 시리즈의 초창기 부터이며 모든 시리지를 클리어 한것을 자랑 스럽게 생각 하는데 난 그정돈 아니다.

이게임의 핵심은 자신의 힘만으로(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쩔을 받든.) 강력한 몬스터를 때려잡았을떄 오는 사이다 한사발 들이킨 듯한 쾌감과 그로부터 나온 재료를 모아 다음 몬스터에게 도전하여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이 아닐까?, 생각한다.

구매후 시간이 없어 못하고 몸이 피곤하여 못하고 하다 주말 밤을 세워 플레이하고 느낀것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내려갔다는 느낌과 굉장히 친절해 졌다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몄대 맞으면 빌빌대는 몬스터와 그런 몬스터의 위치와 아이템을 알려주는 안내 벌래와

무기의 조작 법과 게임 시스템을 알려주는 npc들은 그런 느낌에 확신을 준다. 전반적으로 쉬워지고 진입장벽이 낮아졌다.

나와 같은 손이 발가락으로 이루어진 사람들에게는 잘된일이지만 보다 이전 팬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지 알수 없는 일이다.

 

단점:인터넷 연결이 자꾸 끊어진다. 멀티 플레이중 연결이 끊어져 동료 플레이어 들이 모조리 날아가고 혼자서 바지를 축축이 적시며 플레이한 기억만 한사발이다. 그놈의 네트워크 연결이 끊어졌다는 에러는 이제 눈에 박혀 누워있으면 천장에도 에러창이 보일지경이다.

게임의 스토리가 있는건 좋으나 그것이 겉절이로 전락한 기분이다. 굳이 없어도 될걸 어거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라 스토리 영상이 나오면 빨리 넘기고 싶지만 스킵 버튼이 없어 지겨운걸 참고 감상해야한다.(잠시 쉬라고 넣은 걸지도?)

 

 

한줄요약:몄가지 짜증나는 부분도 존재하고 귀찮은 부분도 존재하지만 기대한 값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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