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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퍼시픽림2: 업라이징




아래의 모든 개소리는 글쓴이가 현실도피하며 멍멍 거린 소리니 신경에 거슬리거나 기분이 나쁘신 분은 댓글로 선플을 남겨주세요. 멍!!

 

 

 

퍼시픽 림2: 업라이징

 

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주연: 존 보예가

분류: sf, 괴수, 메카닉

내용: 거대로봇과 괴수의 테크매치

 

 

감상: 남자의 로망의 집합체 퍼시픽림을 보고왔다.

영화는 전편으로 부터 10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전편에서 장렬하게 전사하며 인류를 구한 영웅 스테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를 주인공으로 하여 진행된다, 스테커가 죽으며 괴수들이 넘어오던 통로는 전부 붕괴 되었고 세계는 평화를 찾아 자신들의 터전을 복원하려 힘쓰는 상황에서 그의 아들 제이크는 방황의 때를 보네며 범죄와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었다.

이때 고철들을 훔쳐 소형 예거를 만든 케일리 스페니를 만나 사건에 휘말리며 경찰에 붙잡히게 되는데 그런 그를 구해준것은 함께자란 누나 마코 모리였다. 

마코는 제이크를 경찰로 부터 풀어주는 대신 재입대하여 예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교관이 되라고 설득했고 제이크는 마음에 않들어 하면서도 감옥에 가기 싫어 그제한을 승낙하는데..

퍼시픽림 2는 전편에 비해 드라마적 요소도 강화되었고 액션도 발전하여 정말 거대로봇이 움직이는 구나 하는 느낌을 주었다. 또 나름의 반전과 시원시원한 이야기의 흐름은 111분의 시간을 지루할틈 없이 매꿔주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영화를 본것 같다. 

 



단점: 드라마적 요소가 강화 되었다곤 하나 괴수 영화의 한계인지 영화를 보고나선 로봇과 로봇, 괴수와 로봇이 쌈박질하며 환경파괴하는 장면만이 떠오른다.

또한 감독이 블리자드 빠인지 계속해서 스타크레프트2 트레일러 비슷한 장면이 영화에 나와서 어라? 저건 저글링? 아니!! 울트라 리스크?, 하며 속으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금 스케일 큰 스타2 트레일러나 트렌스포머 고질라 버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한줄요약: 스타 2를 하면서 계속 떠오를것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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