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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빙산 연맹 노선영

 

 

*아래의 모든 개소리는 글쓴이가 현실도피하며 멍멍 거린 소리니 신경에 거슬리거나 기분이 나쁘신 분은 댓글로 선플을 남겨주세요. 멍!!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노선영이 다사다난했던 평창 올림픽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출전한 한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21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3분07초30를 기록, 3분03초11로 결승선을 통과한 폴란드에 밀려 8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는 노선영의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 1500m, 팀추월에 출전했던 노선영은 7-8위전을 마지막으로 예정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노선영은 2006 토리노 올림픽부터 4대회 연속 올림픽에 참가한 베테랑이다. 하지만 노선영에게 평창 올림픽은 지금까지의 올림픽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무대였다.

노선영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인해 하마터면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뻔했다. 다행히 출전이 예정됐던 러시아 선수들이 불참하면서 노선영에게 기회가 왔지만, 이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견뎌야 했다.

어려움을 딛고 대표팀에 재합류한 노선영은 여자 1500m에서 14위에 오르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씻는 듯 했다.

하지만 지난 19일 열린 팀추월 예선에서 '악몽'과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노선영은 김보름, 박지우와 호흡을 맞췄지만, 예선 7위에 그치며 4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보다 슬픈 것은 과정이었다. 경기 전부터 김보름, 박지우와 노선영은 따로 움직이면서 마치 다른 팀 선수들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경기에서는 김보름, 박지우가 노선영보다 10m 이상 먼저 들어오면서 팀추월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따돌림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김보름과 박지우는 노선영을 탓하는 듯한 인터뷰로 불난 집에 기름을 끼얹었다.

이후 김보름과 백철기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상황에 대해 해명했지만, 당사자인 노선영은 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자회견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면서 사건은 진실공방으로 번졌다.

논란이 커지면서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7-8위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노선영은 마지막 레이스에 출전하기로 결심했고, 김보름, 박지우와 함께 다시 한 번 레이스를 펼쳤다.

7-8위전을 마지막으로 노선영은 이번 대회에서 예정된 모든 경기를 마쳤다. 김보름, 박지우는 매스스타트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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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끔찍한 광경을 보았다.

 

위의 경기를 보며 나는 자동으로 유아인에 빙의 되어 어의가 없네를 연발하며 다른 기사들을 열심이 뒤적였고 찾아본 내용 또한 어의가 없는 내용들 뿐이 였다.

 

"앞의 4바퀴를 잘 탔다. 마지막 두 바퀴의 랩타임을 29초에 끊어야 목표였던 준결승 진출을 해낼 수 있다는 생각에 거기에만 신경을 썼다. 결승선에 다 와서야 선영 언니가 처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선두에 있을 때 뒤에 선수를 챙기지 못한 점은 내 잘못이 크다. 아울러 제 인터뷰에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으신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

 

라는 김보름의 인터뷰는 정말 말도 안돼는 헛소리고 저것이 진실이라고 해도

선수자격이 없는것임은 명백히 보여주는 모습일것이다.

 

이런 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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